문화예술교육으로 만드는 행복한 하루

[98-20180919083811.jpg][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2018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특화분야 〈미술로 딴 짓 ? 알려지지 않은 꼬박 하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8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특화분야 문화예술교육은 ABC행복학습타운, 비발디아트하우스 등 시흥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별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하여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미술로 딴 짓 ? 알려지지 않은 꼬박 하루〉는 아동·청소년, 가족,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6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6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자연의 하루, 도시의 하루, 엄마의 하루, 친구의 하루, 나의 하루, 아빠의 하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기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12월에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민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삶의 터전인 지역 곳곳,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시흥문화바라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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