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건강한 직업人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복무 중에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예방하고, 직업적으로 자신감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일선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직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직업에 대한 자신감과 복무기강 확립,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시흥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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