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비 초·중·고등학생 입학 축하키트 지원
[의왕=광교신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024년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36명에게 입학 축하키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입학 축하키트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004나눔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문화상품권과 필요 학용품으로 구성했으며 2024년 입학예정인 36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이현호 위원장은 “갈수록 입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새 학년에 대한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자 축하키트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청계동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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