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기 학생 볼링대회 초등부“종합 준우승”

▲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화려한 도약
[의왕=광교신문]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은 지난 5일 남양주시 퍼렉스볼링장에서 진행된 2024 경기도교육감기 학생 볼링대회에 출전해 여자초등부 개인전 3위, 여자 초등부 3인조 2위, 남자 초등부 3인조 3위로 여자초등부 종합 2위와 초등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4년 첫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남자초등부 개인전 경기에서는 가평 GSC 선수가 826점으로 1위, 2위는 덕양 고양GSC, 3위는 일산 고양GSC가 차지했으며 의왕 G-스포츠클럽 정세명 선수는 고양GSC 한재준 선수와 4핀 차이로 아쉽게 4등을 기록했다.

여자초등부 개인전 경기에는 하남GSC 선수가 657점으로 1위, 양주GSC 2위, 3위는 의왕GSC 손예원 선수가 차지했다.

6일 진행 된 남자 초등부 3인조 전에서는 1위 안양GSC, 2위 덕양 고양GSC 3위는 의왕GSC가, 여자 초등부 3인조 전에서는 1위 하남GSC 2위는 의왕GSC 3위 양주GSC가 차지했다.

한편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은 2023 경기도협회장배 여자 단체종합 1위, 2023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배 전국 어린이볼링대회 여자 개인전 2위, 2023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최우수선수상, 2023 최우수클럽상, 경기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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