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왕=광교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2023년에는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가운데 의왕도시공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진행했으며 의왕도시공사는 100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평가는 평가항목 모두 만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기관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