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동아리 출신 청년들,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 강화할 거리공연 11월 5일 개최
[시흥=광교신문]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은계호수공원에서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출신 청년들이 주최하는 거리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문화 예술 전문인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거리공연은 시흥시의 젊은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지역 예술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의 지역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예술 분야에서의 창의성과 역량을 키우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동아리 출신 청년들은 지역 커뮤니티에 큰 가치를 더하며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지역주민과 청년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거리공연으로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출신 청년들의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이들이 예술가로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 또한,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출신 청년들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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