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토요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만나요

▲ 의왕예총, ‘이팝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성료
[의왕=광교신문] 의왕예총이 주최하는 이팝콘서트가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4시에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7월 8일에 열린 ‘이팝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은 의왕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미교, 홍삼트리오, 신나, 걸그룹 파인 등 초청가수와 북한예술단의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의왕예총과 연예예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8월 12일 열리는 이팝콘서트는 국악협회 주관의 국악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취타, 수제천, 정가 시나위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이후에도 무용공연, 현악 앙상블과 대중음악의 만남, 단편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 전통춤과 전통국악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열리는 ‘이팝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 사항은 의왕예총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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