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 의왕시 내손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운영
[의왕=광교신문]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2022‘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오는 8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독서와 강연, 후속모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내손도서관은 올해로 7년 연속 선정돼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시민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다문화감수성을 함양한 세계시민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문적으로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강의 신청은 26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의왕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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