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림동,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금 전달받아
[시흥=광교신문] 지난 29일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자근 위원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금 100만원을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민자근 위원장은 2019년부터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1%복지재단 관계자, 과림동장,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자근 위원장은 전달식을 가지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이웃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보다 나은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으며과림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 해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린다.

지원해주신 기탁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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