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내손2동,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의 손길 이어져
[의왕=광교신문] 안양시 동안구 소재 새중앙교회 청년봉사단에서 지난 3일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여름이불 20세트를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김성훈 목사는“올 여름은 여느 해 보다 무덥다는 예고가 있다”며“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지영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스런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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