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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의 계절이다. 고장의 전통과 애향은 우리의 미덕이다. 다만 수원은 수원의 축제, 성남은 성남의 축제, 고양은 고양의 축제로 그친다면 그건 아니다. 화성행궁은 세계문화유산이다. 고로 대한민국의 축제가 돼야 한다. 남한산성도 행주산성도 그렇다. 해마다 모차르트의 고향에 세계 곳곳서 수백만이 찾고 있다. 더 이상 모차르트는 찰츠부르크의 지역민이 아니다. 문화의 화두는 지역에서 세계를 지향해야 한다. 자족으로 그치는 지역적 한계성을 드러내는 가을축제는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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