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성사2동은 6일 직능단체 20여명이 모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발대식을 실시, 관내 8개 경로당 및 버스정류장, 공원 놀이터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 한 바 있다.
13일 실시한 방역작업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 내부, 화장실, 출입구 손잡이 등에 대한 세심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 소독작업과 함께 관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은행, 상가 화장실 등에 대한 방역작업도 실시했다.
성사2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은 성사2동 일제 방역의 날로정해 직능단체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적극 실시해 관내 지역사회 감염병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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