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신경과 Dr.Lee’의 무료 진료 시행
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신경과 Dr.Lee’의 무료 진료 시행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9.06.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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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신경과 Dr.Lee’의 무료 진료 시행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치매노인 네잎클로버 사업에 발 맞춰 보건의료가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신경과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

네잎클로버사업은 치매가 의심되는 독거노인의 치매진단부터 돌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사회복지협의체·복지관·이웃주민 등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인지저하가 보이는 독거노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찾아가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검사, 감별검사 지원이 제공되며, 치매를 진단받은 이후에는 복지자원 상담 및 연계까지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가 진행된다.

‘찾아가는 신경과 Dr.Lee’는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초 네잎클로버사업과 연계해 인지저하가 보이는 독거노인 집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신경인지검사를 우선 시행 후 어르신의 주변상황이나 인지능력, 거동불편 등 치매안심센터로 내소해 신경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 시행되는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다.

신경과 무료 진료를 시행하는 의료진은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촉탁의로 지정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준홍 교수이며,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함께 독거어르신 집으로 방문해 진료가 이뤄진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인지저하가 있으나 거동불편이나 검사거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치매진단검사를 받지 못했던 독거노인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치매를 진단받은 이후에는 맞춤형 사례관리팀으로 연계해 인지저하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신경과 Dr.Lee’ 사업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독거노인을 찾아내고, 검사 ·진단뿐만 아니라 추후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독거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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