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는 23일 수원미디어센터, 기업지원센터, 탑동 시민농장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견학

기획경제위원회의 현장방문 모습.
기획경제위원회의 현장방문 모습.

[수원=광교신문]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3일 수원미디어센터, 기업지원센터, 탑동 시민농장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미디어 교육과 마을미디어 상영, 콘텐츠 제작지원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수원미디어센터를 찾아 주요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시민 참여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서 지난 3월 권선구 고색동 수원일반산업단지 수원벤처밸리6층에 개관, 로봇·드론·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등 첨단장비를 체험하기도 했다.

기업지원센터에는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장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해 3D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 59개 장비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협업으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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