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지역자원연계와 지원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2019년도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지역자원연계와 지원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2019년도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상담, 보건소, 소방서, 학교, 청소년시설, 학부모 등 각 분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활동 결과 및 2019년 청소년 모집현황 보고, 방과후아카데미 지원 대상자 심의, 지원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활성화를 위한 각 분야의 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1년간 교과학습, 주중 및 주말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4차 산업 교육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5,6학년,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각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입학 상담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토당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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