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 본격 추진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8.12.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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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 대상 수상
▲ 고양시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가 24일 경기도 공모사업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도비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내걸고 ‘새로운 경기 정책 공모 2018, 경기First’를 추진했다. 고양시는 일반부문에 ‘한강하구 남북공동연구 및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 제안서를 제출, 지난 11월 현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24일 경기도 본청에서 개최된 최종 심사에서 일반부문 7개 시군과 치혈한 경합을 펼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것.

‘한강하구 남북공동연구 및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총 106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덕생태공원에서 행주산성, 장항습지까지 고양시구간 한강하구를 생태·역사·평화의 콘텐츠를 살린 관광벨트로 엮는 사업이다. 한반도 정세 변화와 한강하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높은 공감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최종 발표를 앞두고 고양시는 지난 19일 생태, 역사, 평화분야 전문가 20여 명과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방안에 대한 심층논의를 거치고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 체계를 구축 하는 등 한강하구 사업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수상 소식을 접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한강하구 생태, 역사, 관광벨트 사업의 의미 있는 추진을 화려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강하구와 연결돼 있는 파주, 김포, 강화 등과도 유기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한강하구 평화 벨트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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