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장기화에 따른 무더위 쉼터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등 실태 조사

▲ 수원시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가 무더위 쉼터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 쉼터 487곳을 전수 조사한다.

수원시는 지역자율방재단 대원 등으로 이뤄진 점검반 140명을 구성해 지난 2일부터 무더위 쉼터 내 냉방시설 정상 가동·폭염 시 주의 사항 안내문 비치·청소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조사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송기범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무더위 쉼터를 주로 이용하는 계층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인 만큼 전수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노인복지관·경로당·동행정복지센터 등 487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폭염을 피해 누구나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찾아 쉴 수 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 지진·홍수 등 재해 응급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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