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FTA권역 5개국 47개 업체 바이어 참가

▲ 지난해 열린 ‘FTA권역 개척 수출상담회’ 모습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10월 5일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2018 FTA권역 개척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업체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해마다 개최하는 ‘FTA권역 개척 수출상담회’는 관내 창업·중소업체가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 상담을 하고, 능동적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FTA권역 국가 가운데 5개국 47개 업체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들은 수출 상담에 이어 업체 방문·시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수원시 소재 창업·중소업체는 제조품목에 제한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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