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오는 10월 혜민스님·오한숙희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키로

▲ 혜민스님(사진)은 마음 치유학교 교장이자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저자이기도 하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야간특강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의 명강의로 진행된다. 

사랑만큼은 온전하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전해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움으로써 완벽하지 않은 나,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그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온전하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전하게 된다.

▲ 여성학자 오한숙희씨(사진)를 초청해 ‘여성, 세상사는 이야기 좀 해볼까요?’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혜민스님은 마음 치유학교 교장이자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저자이기도 하다.

오는 10월 18일에는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대표적인 여성학자 오한숙희씨를 초청해 ‘여성, 세상사는 이야기 좀 해볼까요?’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성, 세상사는 이야기 좀 해볼까요?’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고양시의 여성들과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등 마음 따뜻해지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12월까지 운영되며 모든 강연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에 강연일정을 안내받고자 하는 경우는 미리 유선(031-925-300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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