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관내 초등교 84개 학교에 1만3000여권 보급

   
▲ '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는 지난 2012년 수원교육지원청과 일선 교사들이 참여해 수원시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초등학교 3~4학년 눈높이로 개발한 환경교육교재다.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가 초등학교 환경교육교재‘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개정판을 제작해 오는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 84개 학교에 1만3000여권을 보급할 예정이다.

‘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는 초등학교 3~4학년들의 2015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에 활용된다.

시는 학교에서 교재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재 개발에 참여하고 활용하고 있는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초등학교 교사 대상 연수를 오는 3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는 지난 2012년 수원교육지원청과 일선 교사들이 참여해 수원시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초등학교 3~4학년 눈높이로 개발한 환경교육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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