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프로그램 편성해 3월부터 연중 운영

   
▲ 수원시는 지난해 전문 민간단체에 1년간 위탁해 18개의 프로그램을 편성, 608회 운영해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사진은 광교호수공원 습지 동식물 탐사 프로그램의 한 장면.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가 오는 3월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민간단체를 공모해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2년간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연령, 계절, 장소별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해 3월부터 연중 운영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전문 민간단체에 1년간 위탁해 18개의 프로그램을 편성, 608회 운영해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