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센터·민간기업·종사자 표창 수상

▲ 수원시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받아
[수원=광교신문] 수원시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서울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영통여성새일센터는 경제활동을 원하는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은 우수기관, 개인, 기업에 수여한다.

수원시 영통새일센터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권미영 영통새일센터장은 개인 부분을 수상했다.

민간기업은 주식회사 농식품인증관리원이 수상했다.

영통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통새일센터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여성이 센터를 찾아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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