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안전보안관 전국최대 규모로 확대.안전한 도시 만들 것”
이날 교육에는 68명의 교육생이 참가했으며 고양특례시는 377명의 안전보안관 중 318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근절하고 공익 안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저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지역공동체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생활 속 시민 안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시는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고양특례시는 안전보안관을 전국 최대 규모인 400여명으로 확대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활성화하고 더욱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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