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그레고로만형에서 55㎏급 안수영 선수와 60㎏급 박건우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고 82㎏급 최준형 선수가 은메달, 87㎏급 김상웅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자유형에서는 74㎏급에 출전한 이승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그레고로만형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한 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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