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는 세상’ 사업 통해 1인가구의 사회참여 지원
이 사업은 관내 고립위기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미술활동을 진행해 세상과 소통하고 나누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미술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민, 외로움으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주변의 이웃 중에서 사회적으로 고립이 의심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그리기를 통해 정서적인 소통과 교감을 나누며 고립감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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