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00박스, 즉석밥 100박스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 예정

▲ 내고양마트, 고양시 풍산동 취약계층 위한 라면과 즉석밥 후원
[고양=광교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3월 19일 내고양마트로부터 즉석밥 100박스, 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은옥 풍산동장,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령 위원장, 내고양마트 강옥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내고양마트가 개점을 맞이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개점화환 대신 축하의 마음을 담아 뜻깊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내고양마트 관계자는 “개점을 기념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령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 주신 내고양마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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