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평택=광교신문] 평택시는 오는 1월 29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친화 및 출산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특화 공모 분야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이며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의 범위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구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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