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평택시 민간환경감시단,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다
[평택=광교신문] 평택시는 지난 10일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관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민간환경감시단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

환경단체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평택시 민간환경감시단은 2020년부터 운영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 증원해 올해 30명을 위촉했고 대기·폐수 배출시설, 폐기물 처리업체,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하천 등을 순찰하며 환경오염 행위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2024년 민간환경감시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과년도 감시활동 수범사례 및 2024년도 운영 방향 설명과 위촉자들 간의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시민의 눈과 발이 될 30명의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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