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어린이박물관, 몽골 문화 체험 전시 ‘반짝이는 초원의 별’ 개막식 개최
[고양=광교신문]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지난 24일 몽골 문화 체험 전시 ‘반짝이는 초원의 별’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시 ‘반짝이는 초원의 별’은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목 문화를 퍼즐 놀이, 디지털 게임, 신체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가족 대상 전시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 고양특례시 의회 고부미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와 몽골은 서로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보호자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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