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열려
[수원=광교신문]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수원 인계동 호텔리츠에서 열렸다.

행사는 축하 기념식, 단체 활성화·지역사회봉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윤병숙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이 수원시장상을,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전윤주 운영위원과 조준희 자문위원이 수원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창조적 변화의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잠재적 능력을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며 “수원시도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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