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손혜린, 2023 국제볼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 전 금메달 획득
[평택=광교신문] 평택시청 손혜린이 ‘2023 국제볼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 전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15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인조 전에서 손혜린은 가윤미, 정다운, 김형미, 백승자, 홍해니 등과 팀을 이루어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손혜린은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 여자 개인종합에서 은메달까지 추가하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를 빛내준 손혜린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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