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수원=광교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9월 25일 수봉재활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동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들을 위한 치료, 재활 지원 등으로 밤낮으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에는 오세철 의원, 김동은 의원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추석과 같은 명절은 오히려 외로움을 더 느끼는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시의회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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