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겨울왕국2’ 상영

▲ 고양시청
[고양=광교신문] 고양특례시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휴가와 방학을 맞이해 주민들을 위한‘한 여름 밤의 추억, 2023 식사동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한 여름 밤의 추억, 2023 식사동 돗자리영화제’는 한 시간 동안 흥을 돋우는 1부 공연을 시작으로 2부는 일몰 후 오후 7시 50분부터 더위를 잊게 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를 상영한다.

주민 누구나 돗자리를 가져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식사동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주민들의 화합과 즐거움을 위한 식사동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고맙다”고 격려하며 “주민 편의를 위한 더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여름 밤의 추억, 2023 식사동 돗자리영화제’는 고양시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식사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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