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미래산업으로 자족도시 도약

친환경 녹색도시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목표

고속철 연결·복합환승센터로 경기남부 교통도시 구현

[경기IN이슈=지용진][평택=광교신문] “민선7기부터 평택시민과 함께 한 5년간 반도체 인력 양성 및 미래산업을 선도할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를 유치하고 조성계획 용역 추진 중에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 등을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서부지역 종합개발계획과 아주대병원 건립,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반도체 인력 양성, 문화공간 조성, 평택역 정비 사업 등의 성과를 발표했다.

정장근 평택시장이 민선8기 1주년 언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장근 평택시장이 민선8기 1주년 언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이후 시민이 행복한 100만 특례시를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의 미래산업을 준비해 경제 자족도시 구축하는 것과 친환경 녹색도시로서 일상 속 쉼 공원, 도시정원, 맑은 물과 늘 푸른 도시 숲 등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평택을 경유하게 될 GTX, KTX 등 고속철을 위한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생애 맞춤 돌봄도시, 문화와 체육시설이 생활권 안에 있는 문화도시 조성 등이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균형잡힌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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