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판 및 전시 공간 단장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작품을 전시하는 판을 철제로 교체해 전시물이 깨끗이 유지되도록 하고 주위 사무공간과의 구분을 위해 우드톤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갤러리가 이전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가온갤러리는 지난 2012년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갤러리로 조성된 지 11년이 됐고 그동안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 간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다.
재단장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시를 하게 된 시민은 “첫 개인전을 새롭게 단장한 가온갤러리에서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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