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판 및 전시 공간 단장

▲ 고양시 일산동구 ‘갤러리 가온’ 재단장 후 시민 곁으로
[고양=광교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청사 2층에 위치한 가온갤러리의 리모델링이 5월에 완료되면서 단장을 마쳤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작품을 전시하는 판을 철제로 교체해 전시물이 깨끗이 유지되도록 하고 주위 사무공간과의 구분을 위해 우드톤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갤러리가 이전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가온갤러리는 지난 2012년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갤러리로 조성된 지 11년이 됐고 그동안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 간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다.

재단장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시를 하게 된 시민은 “첫 개인전을 새롭게 단장한 가온갤러리에서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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