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장애인 및 어르신 가구 거주자가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도록 새마을부녀회원과 직능단체회원 10명이 참석해 불고기, 동그랑땡, 사골국, 채소전 등 4종의 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권혁미 마두1동새마을부녀회장은“오늘 함께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역시 음식은 나누어 먹어야 제 맛이 더 난다”며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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