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지원사업, 형형색색, 오는 9일부터 접수 시작

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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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문학 분야)과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반기 공모를 시작한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문학 분야 공모만 진행한다. 미발표 신작만 응모가 가능하며, 사업비는 총 1,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시각 ▲문학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총 6,130만 원으로 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2개 사업 모두 공고일인 이달 1일 현재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다.

접수는 오는 9일부터 11일 18시까지 3일간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www.swcf.or.kr/swdb)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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