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복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 총력전 펼쳐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통복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평소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및 체육공원 내 운동시설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만이 최고의 방역이라는 것을 상인들과 통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종환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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