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눔’서탄면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평택=광교신문] 더 나눔 봉사단은 회원들과 함께 겨울한파를 대비해 연탄 350장을 평택시 서탄면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성희 단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취약계층에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신 봉사단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탄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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