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 평택시에 아동지원 후원금품 전달
[평택=광교신문]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에서는 최근 평택시를 방문해 평택시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11개 기관에 기관별 5백만원씩 총 5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기관추천 프로그램의 공모 및 선정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임직원 기관추천 프로그램은 전국에 소재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부터 장학금,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프로그램지원이 필요한 기관을 추천받아 선정·후원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품은 아동 학습물품 구입 및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 준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후원금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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