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지역 도시재생 사업 ‘순항’
고양시, 원당지역 도시재생 사업 ‘순항’
  • 김재영 기자
  • 승인 2020.10.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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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마을안길 개선사업 ‘완공’·배다리 사랑 나눔터 ‘착공’
▲ 고양시, 원당지역 도시재생 사업 ‘순항’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원당의 ‘마을안길 개선사업’을 9월말 완료하고 어울림 플랫폼 ‘배다리 사랑 나눔터’를 본격 착공하며 원당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완공한 마을안길 개선사업은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미관개선과 미끄럼 방지시설 등을 설치,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붕괴우려가 높은 노후담장을 철거하고 일부구간은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 등을 설치해 쉼터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13일 착공한 배다리 사랑 나눔터는 원당지역의 마을복지시설로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1층에는 상생상가가 입주하고 2층은 초등학생 돌봄교실인 다함께 돌봄 센터, 3층은 시니어 교실, 4층은 주거복지센터, 5층은 마을카페가 입주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총사업비 약 53억원인 배다리 사랑 나눔터는 당초 리모델링사업으로 추진하려던 계획을 기존 건축물이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축으로 변경, 사업기간을 연장해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친환경 건축물을 목표로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물 인증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다리 사랑 나눔터는 고양시청·청소년 카페·마상공원·마을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마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도시재생의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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