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덕양구 창릉동 주민 389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발열,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28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덕양구보건소는 389번 확진자에 대해 격리병상을 요청하고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9일 오후 1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89명이고 고양시 확진자는 총 378명이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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