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송편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노인, 소외계층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여년째 십시일반 자체 회비를 모아 매월 1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금일 행사에는 평택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도 함께 참여해 위원회 활동격려 및 반찬만들기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유종복 팽성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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