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집에서 춤춰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 및 최신 댄스 교육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화상회의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김다은은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고 집에서도 ZOOM을 통해서 선생님도 만나고 댄스수업도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유진 청소년지도사는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함양과 체육활동 증진 활동을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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