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탄치매안심센터, 비대면 교실 ‘기억잡기’ 시작과 함께 새싹삼 키우기 세트, 교재 전달
[평택=광교신문]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비대면 치매 예방교실 ‘기억잡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과 함께 대상자 각 가정에 학습물품인 새싹삼 키우기 세트와 인지활동 교재를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을 보상하기 위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새싹삼 키우기 세트와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해 가정에서 3개월간 혼자 학습할 수 있는 구조화된 교재를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고 주 1회 유선을 통해 교재 진도 및 새싹 키우기 과정을 3개월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관내 고령 어르신들에게 지속적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예방 관리 시스템의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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