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코로나19 76번째 확진자가 7월 15일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지난 2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5개월 간 해외 체류하다 14일 입국했다.

입국 이전인 10일 경 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을 느꼈지만, 입국 당시 특이증상은 없었다.

A씨는 14일 입국 후 코로나 안심택시를 이용해 오후 5시 48분 경 일선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고 다시 안심택시로 대화동 소재 자가격리장소로 귀가 후 15일 오전 9시 10분 경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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