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오는 2일 오후 4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의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보육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조기발견 교육 ‘아람키움’을 실시한다.

발달장애 조기발견교육 ‘아람키움’은 가정 및 보육관련 기관에서 영·유아기에 관찰될 수 있는 발달지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장애를 조기 발견해 재활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장애 완화와 2차 장애 예방, 그리고 성인기 발달장애인에게 투여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금번 교육은 ‘발달장애 조기발견 및 장애가족의 이해’를 주제로 노석원 前경기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발달장애 및 가족이 처한 상황의 전반적인 이해와 영·유아보육기관에서의 역할과 의미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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