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편익 높이는 ‘적극행정’ 펼친다

시민편익 높이는 ‘적극행정’ 펼친다 1
염태영 시장이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우리 함께 적극행정)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수원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 운동·온라인 교육 등을 추진하는 '공직자 마인드 혁신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의 추진배경은 공직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인드 혁신의 필요에 의해서다.

지난 5월 25일부터 지속적으로 수원시 전 부서(산하기관 포함)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으며 부서별 적극행정 실천 다짐 사진 촬영(공직자들이 ‘우리 함께! 적극행정, 혁신 성장! 규제개혁’ 등 슬로건이 적힌 피켓 들고 기념촬영) 등을 수원시 법무담당관·시민소통기획관·정보통신과·복지협력과 등 36개 부서가 참여(6월 8일 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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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장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적극행정·소극행정 사례 등을 알려주는 교육도 제공하고도 있다.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교육(수원iTV)을 수원시 전 직원(산하기관 직원 포함)을 대상으로 박종풍 인사혁신처 위촉 강사가 나서 진행한다.

적극행정 개념과 필요성, 현장행정 중심 적극행정 우수사례, 사전컨설팅·면책제도, 소극행정 사례, 사전컨설팅 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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