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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같은 '사랑'이 그립다

닉네임
별사랑
등록일
2015-10-25 17:30:00
조회수
7360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좀 들어보렴.
굳은 일 슬픈 일들을 모두 나눠 가지자."

노래 가사가
이 가을 내 맘을 적신다.

한국의 공동체 사회가 위기라는
기사를 보며 '없던 시절'
서로에게 한 줌의 따스한 힘이 됐던,

모닥불 같은 사랑과 우정이 그립다.
작성일:2015-10-25 17:30:00 1.241.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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