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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되는 윤동주의 '서시'

닉네임
별사랑
등록일
2015-10-25 17:24:31
조회수
7098
처음 윤동주의 서시를 보며
울음이 터졌었다.

일제 암흑기 나를 성찰하며
기약 없는 칠흙의 미래서
희미하게 비추이는
별빛의 희망을 노래한
반도의 젊은이.

슬프게도 많은 젊은이들이
오늘도 또 다른
서시를 쓰고 있다.
작성일:2015-10-25 17:24:31 1.241.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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